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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보다, 영화

[시시껄한 영화평점] 생일

by Champagn 2019. 4. 10.

생일

 

 

너무 무겁지는 않을까..

보는 내내 너무 심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영화를 보는 내내 흫릴 눈물이야 어쩔 수 없을 듯 싶다.

 

남겨진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에 대한

섣부른 위로나 희망을 건내지 않고

 

행복했던 시절 속 작은 기억들의 조각을 모아 

우리 모두에게 온기를 불어넣으며 서로의 마음을 다독여 준다.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어야 할 그 날 이후,

서로에게 건내는 진정성 있고 조심스러운 애도를 담은 치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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