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U-20 월드컵 8강 대진표
2019 U-20 16강 한일전 1:0
두골도 필요 없음.
점유율 높아서 뭐하나. 축구는 골로 말하는 거다.
세네갈과의 8강전, 가~자, 4강!!
8강진출팀들 보니까 다 고만고만해 보인다.
누가 우승할지 모르겠다. 워낙 변수가 많은 대회라..
당연 우리나라가 우승하기를 바라지만
2019 U20 월드컵 8강 대진이 최종 확정됐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9일 오전 3시30분(이하 한국시각) 세네갈과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지난 3일부터 사흘 간 대회 16강전이 잇따라 열린 가운데, 한국을 비롯해 8개 팀이 토너먼트 첫 관문을 통과했다. 8강 대진은 미리 구성된 대진표에 따라 자동으로 구성됐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세네갈과 8강전에서 마주하게 됐다. 한국은 앞선 16강전에서 숙적 일본을 1-0으로 제압했고, 세네갈은 나이지리아를 2-1로 꺾었다. 두 팀의 맞대결은 9일 오전 3시30분 폴란드 스타디온 미에이스키에서 펼쳐진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미국과 에콰도르전 승리팀과 준결승(4강)에서 만난다. 미국은 앞서 프랑스를 3-2로 제압했고, 에콰도르는 우루과이를 3-1로 완파했다. 두 팀의 맞대결은 9일 오전 0시30분에 열린다.
반대편 대진에선 이탈리아와 말리가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이탈리아는 16강전에서 개최국 폴란드를 1-0으로, 말리는 아르헨티나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각각 꺾었다. 두 팀의 맞대결은 8일 오전 1시30분에 펼쳐진다.
콜롬비아와 우크라이나는 7일 오후 10시30분 이번 대회 8강전의 서막을 올린다. 콜롬비아는 앞서 뉴질랜드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했고, 우크라이나는 파나마를 4-1로 대파했다.
▲2019 FIFA U-20 월드컵 8강 대진·일정
- 콜롬비아 vs 우크라이나 : 7일 오후 10시30분
- 이탈리아 vs 말리 : 8일 오전 1시30분
- 에콰도르 vs 미국 : 9일 오전 0시30분
- 대한민국 vs 세네갈 : 9일 오전 3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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