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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다, 정치

서초동 촛불집회ㅣ흐름은 바뀌었다

by Champagn 2019. 9. 27.

서초동 촛불집회ㅣ흐름은 바뀌었다

 

분명, 2016년 촛불집회 때보다 힘든 싸움이다.

 


똘똘 뭉쳐있는 쓰레기 기레기들이 있어 공정보도를 하는 곳이 거의 없다.
문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청장까지..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그리고 수구세력 해체까지 많은 국민들의 마음이 끓어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문통 취임 이후 적폐정산을 외쳤어도 사실 피부로 와닿지 않던 부분이 많았었는데, 

이번 사단을 보면서 진짜 청산해야할 적폐가 무엇인지 국민들이 제대로 느낀듯 싶다.

 

물론 아직 주변에 관망하거나 조국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은 언론의 뉴스를 100%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들조차 심해도 너무 심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검찰과 토왜당과 기레기의 무리수가 이젠 통하지 않는 것이다. 

이젠 물러날 곳도 없고 이번 아니면 기회도 없기에 다시 촛불을 든 이상 개혁의 끝을 봐야한다.

 

흐름이 바뀌었다. 

그래서 내일 있을 토요일 집회가 정말 중요하게 느껴진다. 

 

일단 바뀐 흐름이 내일 토요일 집회이후 그 어느 것도 헤치고 나갈 수 있는 큰 흐름이 되어주기를 나는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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