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ㅣ자한당 버스 대절, 바로 광화문이 한국의 현실이다

광화문 집회ㅣ자한당 버스 대절, 바로 광화문이 한국의 현실이다

 

광화문 집회에 동원된 자한당 측의 대절 버스

 

총동원령이든, 교회 신도들이든..

혹은 푼돈팔이들이든... 

 

별스럽지 않은 일이십년 일도 아닌

한국의 역사를 대변하는 있는 그대로인 현실이자 민낯이다.

 

인맥 없어서 못나오거나 거동 불편해서 못나온 이들까지 합치면  
저게 바로 항상 선거에서 증명해주던 기본 3~40% 인 것이다.

 

바로, 한국의 현실인 것이다. 

이제 남은 건 내일부터 이게 민심이네 어쩌네, 처짖어대는 언론만 남았을 뿐..

서초동 집회 대응용이라 숫자놀음에만 촛점이 맞춰져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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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생각도 해본다.

최근 몇 년간 자한당은 단지 프론트맨이고,

교회 기반으로 한 물적, 인적 자원이 그 본체가 아닐까 하는.. 

대한민국 개독은, 본인들이 여호와, 예수를 숭배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박정희와 최태민을 섬긴다는 것을 깨닫지는 못하는 것 같다.

헌금액으로 분류되는 내부 클라스와 정치에 선동되며 친일매국화에 힘쓰는 모습. 

 

가는 사람 대부분도, 믿음자체가 아닌 그로 인한 사익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헌금한 것보다 더 돌려준다, 사람들 만나면 사회생활에 득된다 등등이 그들이 가진 실제모습인 셈이다.

 

언제쯤이면 바뀔까..

언제쯤이면 다들 올바른 자리에 서있게 될까..